'박물관, 수학을 만나다'는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수학과 접목해, 새로운 관점에서 문화유산과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운영되는 상반기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각 1회씩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굴렁쇠와 사이클로이드 ▲한복바지 속의 뫼비우스 띠 ▲기와와 대칭문양 ▲고누놀이와 그래프 이론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민속놀이, 대곡박물관 전시유물과 수학의 개념을 접목해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오전엔 초등 1~3학년 30명, 오후엔 유아(5~7세) 30명이다. 신청은 대곡박물관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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