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파트너’ 두진수, 국내 최초 팝페라 아이돌 ‘파라다이스’로 데뷔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듀엣가요제’에서 EXID 멤버 솔지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두진수(사진)가 국내 최초 팝페라 아이돌 그룹 ‘파라다이스’로 데뷔한다.

두진수는 MBC '듀엣가요제‘ 뿐만 아니라, 설 특집 파일럿과 1회 우승팀에 등극하며 ’듀엣가요제‘ 역대 최대 동영상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파라다이스_두진수[1]



현재 두진수는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 중이며, 기존에 가르친 학생들 위주로 트레이닝을 하고 있으며, 두진수는 “데뷔 준비로 바쁘게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팝페라 아이돌 이라는 콘셉트로, 파라다이스라는 그룹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두진수는 “팝에 관심이 많아 처음 시작하면서, 지금 같은 멤버 친구들이 성악, 오페라를 하는 친구들이라서 함께 노래를 맞추고 연습하며 팝페라의 매력에 빠졌다”며 팝페라에 대한 장르에 있어서 더 트렌디하며, 팝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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