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박영수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을 불허한 27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황 권한대행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국민의당 대선 후보인 안철수 전 상임 공동대표와 손학규 전 대표가 6일 강원 민심 잡기에 나선다.
안 전 대표와 손 전 대표는 이날 당 지도부와 함께 강원도를 방문,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뒤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면담한다.
이어 안 전 대표는 원주시로 이동, 쿱드림 카페에서 ‘안철수 의원과 함께하는 직장맘·육아맘과의 대화’에 나선다.
손 전 대표는 당 지도부와 함께 강원도 평창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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