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황인균)은 3월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과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진로체험과정은 연구직 공무원에 대한 소개와 보건환경연구원 견학 순으로 주 1회 진행될 예정이다. 담당 연구사의 직접 설명을 통해 연구직 관련 직업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가며 청소년의 개인 적성에 적합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 질병조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울산시 "울주 온양읍 산불, 엿새째 만에 완전 진화" 울산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선정…국비 70억원 확보 外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연구직 공무원에 대한 이해와 연구기관 견학기회를 제공해 중‧고등학생 스스로 꿈을 찾아갈 수 있는 진로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울산 #울산보건환경연구원 #울산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