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전문가와 함께 하는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시장 오세창)에서는 지난 4일부터 전문가와 함께 하는 주말가족프로그램 수업을 시작했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 4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1시30에 운영하며, 교육프로그램 참여한 참가자는 수업 후 전시 관람이 무료이다.

‘숲속 animal Yoga’ 는 부모와 함께 자연과 교감하여 전인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요가놀이, 연극, 모험을 동물형상에 기초하여 구성한 가족 대상의 프로그램이다.

‘키즈 컬러리스트’는 기본적인 색의 이해 및 자연의 색, 보호색을 띠고 있는 동물에 대해 탐구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키즈 Theater’ 은 자연과 함께 즐길 기회가 별로 없는 아이들에게 연극을 통해 간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보고 함께 연극발표로 표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