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월 하순께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NHK가 20일 보도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일·러 간 외무·국방 장관 회담 이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달 일·러 정상회담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경기 회복세지만' 일본은행 세 번째 금리 동결..."미국 경제·브렉시트 주시해야"'환경보다 일자리' 트럼프, 연비 규제 재검토 표명...자동차 업체 '환영' 야당 '반발' #러일 #아베 #일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