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근혜 야간 조사 "저녁식사는 죽"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검찰은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야간에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오후 7시 10분께 재개했다.  특수본은 이날 오전 9시 35분 박 전 대통령 조사를 시작해 오전에 약 2시간 30분간 조사했고 오후에 짧은 휴식 시간을 포함해 약 4시간 25분간 더 조사했다.

박 전 대통령은 휴게실에서 저녁식사로 죽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진술을 거부하지 않았으며, 일부 질문에 대해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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