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선주자들, 오늘 마지막 TV토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왼쪽)를 비롯한 대선주자들이 2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충청권역 순회투표에서 단상에 올라 투표 결과를 들으며 손뼉 치고 있다. 문 전 대표가 47.8%로 1위를 차지했다. 왼쪽부터 문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최성 고양시장. [연합뉴스]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안희정·이재명·최성 예비후보가 30일 11차 합동 토론회에서 맞붙는다. 이날 토론회는 경선 마지막 TV 토론이다. 

문·안·이·최 후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토론 쟁점은 대연정 문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안 후보는 마지막 TV토론을 앞두고 모든 일정을 비운 채 토론 준비에 몰두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31일 영남권 순회 투표를 앞둔 이날 오후에 부산 자갈치 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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