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3주기를 맞아 세월호 참사 모든 희생자를 영원히 기억하고자 하는 의도로 이번 추모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소녀나라 관계자는 전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수많은 단원고 학생과 교사 그리고 참사 희생자 모두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서 추모리본 달기를 참여하고, 다시 한번 세월호 참사 희생자 분들을 오래도록 기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소녀나라 관계자는 “이번 세월호 추모 리본 달기 행사는 세월호가 약 3년만에 육지에 거치되며 미수습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우리 곁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과 희생자를 추모하고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소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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