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호 양주시장, 산불감시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등산객들에게 산불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면서 철저한 산불예방을 당부했으며, 또한 불곡산 둘레길 을 등산하면서 등산로 주변 산지정화 활동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가졌다.
지방행정동우회는 1988년 11월 결성된 후 현재 180여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활동을 벌여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토대청결운동 등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제 지방행정동우회장은“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에 큰 산불이 일어나고 있다”면서“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함으로 홍보를 통한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