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는 27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1분기 시설투자는 9조8000억원이 집행됐는데 이중 반도체는 5조원, 디스플레이는 4조2000억원이 투자됐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시설투자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서도 "V낸드, 시스템LSI와 OLED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대비 투자가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인도 가전 공장에 1700억원 투자삼성전자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제품의 기능 연결로 확장" #삼성전자 #실적 #영업이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