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총 10억 원의 사업비로 지난 3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5월 착공, 연내 완공될 계획이다.
사업 내용은 간절곶 ~ 나사리 2km 구간 기존 배수관 150mm를 300mm로 확대해 수돗물 공급 가능량을 4배 늘이게 된다.
서생은 각종 개발 사업으로 상수도 수요가 급격히 증가해 급수불량 민원이 잦은 지역으로 향후 에너지융합산업단지 등이 조성되면 수돗물 공급량이 더욱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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