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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풀무원다논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은 ‘2017 다논 네이션스컵(Danone Nations Cup 2017)’
한국 대회 홍보대사로 이승우 선수(19, 바르셀로나 후베닐A)를 위촉했다.
다논 네이션스컵은 프랑스 다논 그룹(GROUPE DANONE)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세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로 올해 제18회를 맞이한다. 10세부터 12세까지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유일한 세계대회로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국제 어린이 축구 대회로 승인을 받았다.
이승우 선수는 “제가 꿈을 이루는데 발판이 되었던 ‘다논 네이션스컵’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우리나라 유소년 선수 후배들도 ‘다논 네이션스컵’을 계기로 저처럼 꿈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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