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2사단 방문한 한민구 국방부 장관. [사진=연합]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16일 경기도 김포에 있는 제2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빈틈없는 경제태세를 주문했다. 한 장관은 이날 사단에 도착해 작전현황을 보고 받고 "수도 서울 방어의 요충지를 지키는 만큼 '귀신 잡는 해병'의 정신으로 빈틈없는 경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해병대 제2사단은 '청룡부대'라고도 불리며 예하 부대는 인천, 김포, 강화도 부속도서에 주둔하고 있다. 관련기사방사청, 이라크 방산전시회서 국방장관 만나 방산협력 논의 美정보수장-국방장관 잇달아 '한국 패싱' #한민구 #국방장관 #제2해병사단 #경계태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