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과 소통하는 시정브리핑 개최

 

아주경제(동두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는 3일 오전 11시 소회의실에서 오세창시장은  광역도로망 및 시가지 내 접근도로망 구축 사업추진현황에 대해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정브리핑을 가졌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개통 등 4개 광역교통망과 평화로(창말고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등 2개 시가지 내 접근도로망 구축 사업추진현황에 대해 중점적으로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가지와 동서를 비롯한 남북으로 연결되는 교통망 구축이 되면 서울 등 수도권으로의 이동시간 단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은 수도권 제1의 관광휴양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편리한 도로망이 구축되어야 시가 지향하는 바를 조기에 이룰 수 있다.”며, “중앙부처와 경기도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편리한 도로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시가지 내 접근도로망 구축사업으로 총 10개 사업에 32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등 도로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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