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서프라이즈 U "다방면에서 인정받는 그룹이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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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사원
입력 2017-07-0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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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타지오 제공]


김아름 기자 = 그룹 서프라이즈 U가 개인, 혹은 팀으로서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김현서는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 판타지오 소속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 데뷔 쇼케이스에서 대중들에게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달달한 배우라는 말이 듣고 싶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제가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 장르가 멜로, 로맨틱 코미디다. 그런 장르를 볼 때 남자 주인공들이 달달해야 관객 분들이 몰입해서 보실 수 있을 것 같았다”며 “그래서 달달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차인하는 “저는 연기 잘하는 배우로 불리고 싶다. 제가 배우분들의 작품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연기다”라며 “배우가 꿈이기 때문에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윤정혁은 “사람냄새나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인간미 넘치는 배우가 롱런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고, 지건우는 “공감이 되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공감해서 연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모두의 공감을 얻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은해성은 “재미있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연기를 하면서 많은 대중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드리고 싶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서프라이즈 U의 수식어에 대해 윤정혁은 “저희가 만능 액터테이너기 때문에 연기는 당연히 잘하는 그룹, 개개인으로 불렸으면 좋겠다”며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인정받는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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