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보름달[사진=이광효 기자] 추석인 4일 서울 광화문에서 본 한가위 보름달을 본보가 이 날 오후 8시 40분쯤 촬영했다. 이 날 서울 광화문 하늘엔 구름이 많이 끼었다. 이런 가운데서도 한가위인 이 날 보름달은 구름이 가득한 밤 하늘에서 밝게 빛났다. 한가위인 이 날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두꺼운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제주도와 일부 남부지방, 동해안에선 보름달을 보기 어려웠다. 이 날 한가위 보름달은 오후 11시 30분에 가장 높이 떠올랐다. 관련기사추석 연휴, 수입차 전시장 방문하면 영화티켓이? #보기 #보름달 #한가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