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외국인 매수세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8.98% 상승한 19만1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의 주가는 이날 장중 19만88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업계는 셀트리온의 코스피 이전 상장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관련기사전세계 애도 속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 엄수 外美·中 무역분쟁 낙관론에 국내 증시 '청신호'… 어닝시즌도 기대감 外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200 등의 지수편입 효과가 기대되고 이는 주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종목 #아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