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고 함태호 오뚜기 창업주의 동생인 함창호씨(79)가 아들 함영제씨(48)에게 보통주 1만주를 증여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를 통해 함창호씨의 지분율은 2.41%, 함영제씨의 지분율은 0.61%가 됐다. 함창호씨는 식품가공업을 주로 하는 오뚜기 계열사 상미식품의 최대주주(46.40%)다. 관련기사오뚜기, 4월부터 라면 가격 인상...평균 7.5%오뚜기, 가격 인상 합류…내달부터 편의점용 '3분카레·짜장' 13.6%↑ #1만주 #오뚜기 #함창호 #증여 좋아요0 나빠요0 박성준 기자kinzi312@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