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바나밸리 론칭

[사진= 바나밸리 제공 ]


신세계푸드가 프리미엄 바나나 브랜드 ‘바나밸리(Bana Valley)’를 론칭했다. 바나밸리는 ‘숨겨져 있던 최고의 바나나 언덕’이라는 뜻으로 신세계푸드가 2016년부터 수입하기 시작한 중남미 바나나 산지 에콰도르를 상징한다. 신세계푸드가 새로운 산지 개척에 나선 이유는 중국인들의 바나나 소비 증가와 필리핀에 불어 닥친 풍토병으로 인해 지난 2~3년간 필리핀산 바나나의 가격이 최고 30%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신세계푸드는 바나밸리 론칭을 기념해 11월 2일부터 12주간 전국 주요 이마트 매장에서 로드쇼와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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