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량산에 연수서소속 경찰 현직 경찰관이 목을 매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오후 1시 50분쯤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청량산에서 연수경찰서 소속 A(53) 경위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등산객의 신고로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범죄 용의점이나 유서는 발견하지 못했다. 한편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관련기사인천연수경찰서 직장협의회 사무실 개소인천연수경찰서, 중고차 수출단지 불법행위 근절 특별단속 추진 #경찰관 #인천연수경찰서 #자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