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경찰관, 야산에서 목매 숨진채 발견돼

  • 인천 청량산에 연수서소속 경찰

현직 경찰관이 목을 매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오후 1시 50분쯤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청량산에서 연수경찰서 소속 A(53) 경위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등산객의 신고로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범죄 용의점이나 유서는 발견하지 못했다.

한편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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