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더 주의할게요, 걱정끼쳐드려 미안해요"…태연, 교통사고 후 직접 밝힌 입장

소녀시대 태연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교통사고를 낸 소녀시대 태연이 입장을 전했다.

29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시켜 미안해요. 기사님께는 사과를 드렸고 나머지 몇몇 분들은 저의 컨택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라며 “오해 생겨서 말씀 드려요. 좀 더 조심히 운전 할게요. 걱정끼쳐드려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

특히 태연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은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고소하라고 요구하자 태연은 “네. 그럴 예정입니다. 제가 좀 더 주의할게요”라고 답했다.

또 태연의 팬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은 공개 사과를 요구하자 “이건 공개사과할 일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사과했다”고 반박했다.

앞서 태연은 지난 28일 오후 7시 40분경 서울 논현동 부근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 교통사고를 냈다. 그러나 이후 일각에서 태연과 구급ㄷ원들의 사고 처리 과정에 대한 엇갈린 주장이 나오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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