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의 철강 감산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제철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70%)까지 오른 1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급등은 중국의 동절기 철강 감산에 따른 수혜주로 꼽힌 탓이다. 중국의 동절기 감산으로 중국 철근 가격은 11월에만 21.7% 상승했다. 관련기사당진 동부제철 공장서 큰 불..소방당국 “화재 진압, 인명 피해 없어”동부제철 경영권 이전 추진 소식에 상한가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일 현재 중국의 철근 유통 재고는 316만t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92만t 적은, 역대 최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동부제철 #감산 #철강 좋아요0 나빠요0 양성모 기자paperkiller@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