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기획재정부 직원들에게 피자마루 피자 350판을 보내 화제가 되면서 피자마루 매출이 크게 늘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피자마루 매장의 매출이 20~40%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피자마루는 국내에 630여개 매장을 두고 있다. 청와대는 피자마루 피자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상생협력을 통한 브랜드 운영과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유망한 중소기업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사건, 중앙지법 형사21부 배당문재인 불구속 기소,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 "정치검찰 해체" 한목소리 #매출 #문재인 #피자마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