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샤이니 종현 빈소 조문 제한..19ㆍ20일 낮12시~오후8시"다른 조문객들 배려"

  •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 부탁 드린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샤이니 종현 빈소 조문 시간이 제한된다.

故 샤이니 종현 자살 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수천명의 팬들이 조문하며 오열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일반인들의 故 샤이니 종현 빈소 조문을 제한했다.

故 샤이니 종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발표한 공식입장에서 “추운 날씨에도 고인의 가는 길을 애도하기 위해 먼 길 와 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리며, 조문 시간에 대한 추가 안내 말씀 드립니다”라며 “빈소가 마련된 아산병원 장례식장은 다른 조문객들과 함께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유족과 상의하여 부득이하게 조문 시간을 아래와 같이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 드리며, 지정된 시간 내에 조문을 부탁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故 샤이니 종현 빈소 조문은 19일과 20일 각각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제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