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 투자촉진국(국장 천신쯔)은 1일 신년사를 통해 “한국기업의 옌타이시 방문을 환영한다”며 “올해 더욱 많은 한국기업들이 옌타이시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중국 상무부, 일본 경제산업성으로부터 ‘황해경제원 기술교류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을 통해 옌타이시에 진출한 글로벌 선두기업 프로젝트는 11개로 총투자액 4억5천달러를 기록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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