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6시 14분쯤 경남 양산시 상북면의 한 돼지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축사 내부 1000여㎡와 함께 축사 내부에 있던 사육 돼지 700여마리가 불탔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는 9000여만원이다. 화재는 4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은 화재를 최초 신고한 축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조용히 해 돼지야"…트럼프, 기자 향해 막말 外정부, 추석 성수품 17만톤 공급…한우·돼지 가격안정 총력 #돼지 #축사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