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비밥바룰라' 스틸컷]
배우 신구가 최근 SNS 계정을 오픈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신구는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비밥바룰라’ 제작보고회에서 최근 오픈한 SNS 계정에 대해 “요즘 불통의 시대라고 하지 않느냐. 세대간에 잘 통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이 계정이 있으면 젊은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화사에 의뢰해서 도움을 받아 SNS 계정을 오픈했다”며 “많은 젊은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구는 “이제 SNS를 공개했으니까 주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소통을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영화 ‘비밥바룰라’는 나이 초월 위풍당당 네 아버지들의 리얼 욜로 라이프를 그린 휴먼 코미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국민 배우 박인환, 신구, 임현식, 윤덕용 등이 새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코미디다.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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