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생명 제공]
이 활동은 신입사원 교육 및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금융∙보험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고,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부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른 한편으로는 신입사원들도 강의를 통해 금융·보험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자는 바람이 포함돼 있다.
이날 행사는 신입사원 3~4명이 한 조가 되어 14개 학급에 출강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금융 및 보험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이론 설명 30분, 보드·카드게임 90분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금융교육이 청소년들에게 경제와 금융, 보험을 쉽게 인식하는 계기로 작용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신용불량, 금융사기 등 금융 관련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은 금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