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한해도 걸르지 않고 설·추석에 '선행' 재단법인 에이스 경암(이사장 안유수)이 6일 사랑의 쌀 1450포(10㎏ 기준 2755만 원 상당)를 이천시청에 기탁했다. 에이스 경암은 지난 2003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마다 한 해도 걸르지 않고 매년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다. 기탁된 사랑의 쌀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과 가정위탁아동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원영 이천시 부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경기주택도시공사-이천시, 신규사업 발굴ㆍ행정 지원 협력 강화국민카드, 이천시와 빅데이터 기반 지역 활성화 MOU 체결 #이천시 #에이스경암 #성품기탁 #안유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