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그룹, 2018 임원인사 단행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미래엔그룹의 2018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미래엔은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미래엔 배수영 상무보를 상무로, 미래엔인천에너지 이영호 본부장을 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미래엔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신성장동력 발굴 및 사업 다각화를 활발히 하고, 집단에너지 사업의 수익성 향상 및 신규 사업 추진을 강화하여 대표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는 미래엔은 ‘대한교과서주식회사’로 시작해 교과서 발행을 비롯, 출판, 인쇄, 에너지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넓혔다.

< 미래엔 임원 인사 >
[승진] ▲배수영 상무

< 미래엔 인천에너지 임원 인사 >
[승진] ▲이영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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