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발 세차게 나부껴 [사진=이광효 기자] 전국적으로 순간 초속 20m를 넘나드는 강풍이 전국을 강타한 10일 오후 6시 30분쯤 광화문 일대를 본보가 촬영했다. 이 날 광화문 일대도 강풍으로 가로등 풍력발전기가 세차게 돌고 있었다. 비구름은 빠르게 이동하고 건물 앞 깃발들도 세차게 나부끼고 있었다. 강풍으로 가로수 가지들도 심하게 흔들렸다. 이 날 밤부터 전국적으로 강풍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관련기사오늘 밤 강풍,천둥·번개를 동반한 "황사 비"··· 내일 아침 대부분 "그침" #강풍 #광화문 #강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