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혼조세···보합권 등락 거듭

코스피가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 18분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30포인트(0.01%) 상승한 2273.17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외국인 '사자'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기관 순매도에 이내 하락했다.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62억원, 5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기관은 17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89% 오른 4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0.12%), 셀트리온(0.17%), 삼성전자우(0.41%), 삼성바이오로직스(4.63%), 현대차(0.81%)도 장 초반 강세다.

반면 포스코(-4.64%), LG화학(-1.86%)는 내림세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1포인트(-0.15%) 하락한 807.86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3억원, 68억원을 팔아치웠고 개인은 201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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