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27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SK루브리컨츠는 미국 업체와 조인트벤처(JV)에 대해서 다양한 옵션을 검토 중"이라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SK루브리컨츠는 2022년까지 신규 윤활기유 공장 가동을 목표로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정유사와의 합작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합작 가능성이 높은 파트너들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韓 밸류업 발목 잡는 지속적 '중복상장'한국거래소, SK엔무브 IPO 보완 서류 요구…일정 지연 불가피 #2분기 #컨콜 #SK이노베이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