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일자리창출 금융지원사업 금융기관에 KEB하나은행 선정

  • 인천신보,9월중 시행예정

인천시 일자리창출 금융지원사업 금융기관으로 KEB하나은행이 결정됐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26일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면서 최근6개월내 직원을 고용한 소상공인들이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을 돕기위해 마련된 ‘인천시 일자리창출금융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내 직원을 고용한 소상공인과 1년미만 창업기업인이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을수 있게하는 제도로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 업무를 맡아 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30억원을 출연했고,인천신보는 이를 바탕으로 200억원의 보증서를 발급할수 있게 된다.

인천신보는 곧 인천시와 2차금리보존수준을 확정하고 9월중 이번 사업을 본격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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