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등대아카데미 포스터. [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부산 지역 내 명소 촬영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오는 10월20일~21일에는 1박2일 간 예술인 창작촌으로 알려진 '대룡마을'과 죽성(드림성당), 미포방파제, 범어사, 청사포 등대까지 부산 지역 내 여러 사진 명소를 직접 돌며 촬영하고 현장 강의도 들을 수 있는 ‘포토앤트립(Photo&Trip) 부산 : 바다와 등대 그리고 빛’을 진행한다.
포토앤트립은 사진과 함께 하는 즐거운 여행을 모토로 사전 노하우 강의부터 제품 대여, 촬영 실습, 1:1 현장 코칭, 피드백 강의 등으로 구성된 캐논아카데미의 대표 출사 프로그램 중 하나다.
또 오는 9월8일부터 10월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라이트 하우스 인 부산(Light House in Busan) : 이색 등대 촬영 실습’에도 참가할 수 있다. 등대 촬영 프로그램에서는 각 실습이 진행되는 시간대에 따른 역광, 일몰, 야경별 촬영 팁과 라이브 뷰와 노출 보정 등에 대한 현장 코칭도 이뤄진다.
캐논아카데미와 부산관광공사는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색 등대 촬영 실습과 포토앤트립 참가자들 가운데 인스타그램에 프로그램 참가 결과물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최고급호텔 숙박권(1명), 캐논아카데미 수강권(3명) 등을 제공한다.
한편 캐논은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알리고 올바른 사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캐논아카데미를 2002년부터 약 16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