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의 '2018 1st 이도 페스티벌' 행사 안내 포스터. [사진=이도 제공]
이도는 오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이도 본점에서 '2018 1st 이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Living&Culture'라는 주제로 아트클래스, 물레체험 포토존, 전시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이도 수공예 도자기 700여 종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본점 3층 이도아뜰리에 매장에서는 '여기 담다_함과 합, 세상을 담다' 전시회가 진행된다. 국내 공예작가 13명의 공예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트클래스에서는 나만의 코스터를 만나는 '패브릭 프린팅 클래스'가 진행된다. 물레 앞에서 흙을 만지며 사진 촬영을 하는 '물레체험 포토존' 등 이색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이도 공식 온라인몰 회원을 대상으로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본점 지하 1층 이도카페에서 커피 쿠폰도 증정한다.
이도 관계자는 "리빙과 문화를 선도하는 이도가 올해 창립 28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도 페스티벌 행사로 더 많은 분께 수공예의 가치를 전파하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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