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원' 역대 최고 감정가 아파트, 법원 경매로 나와

  • 올해 공시가격은 49억6800만원

이미지=아이클릭아트 제공

100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고 감정가 아파트가 법원 경매에 나왔다.

6일 법원경매정보 사이트와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삼성' 웨스트윙동 41층 복층형 펜트하우스 전용 269.4㎡에 대한 입찰이 오는 18일 진행된다.

감정가는 99억원으로 공동주택 경매와 공매를 통들어 단일 가구로는 가장 높은 감정가다.

해당 가구의 올해 공시가격은 49억6800만원이었다. 감정가가 공시가격의 두배에 이른다.

이 아파트 30층 복층형 펜트하우스(전용 136.4㎡)는 지난해 8월 105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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