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광교에 호텔-아쿠아리움 운영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위탁 운영 계약 체결식 진행

(사진 왼쪽)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김영철 대표이사, (오른쪽)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피터 가스너 개발 부사장[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이 수원컨벤션센터 내에 호텔과 아쿠아리움을 운영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측은 최근 글로벌 호텔 브랜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호텔 위탁 운영을 위한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오픈하게 될 호텔 브랜드는 '코트야드 메리어트'다. 

수원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구역 내에 건립되는 수원컨벤션센터는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9만7602㎡ 규모로 컨벤션센터와 광장으로 조성, 마이스(MICE) 복합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호텔 외에 아쿠아리움, 갤러리아 백화점, 쇼핑몰 등도 함께 구축된다.

한편 체결식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김영철 대표이사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피터 가스너 개발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