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문화재단, 제29회 고운문화상 수상자 선정

  • 언론 부문 황호택, 공무원 부문 김일평·김원태 씨

수원대 대학본부전경[사진=수원대 제공]


재단법인 고운(皐雲)문화재단(이사장 최은수)이 주관하고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TV조선, YTN 등이 후원하는 제29회 고운문화상 수상자가 12일 선정됐다.

수상자는 △고운언론인상 부문 아주경제 논설고문 황호택(1955년생) △고운공무원상 부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현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김일평(1964년생) ·경찰청 범죄정보과장 김원태(1966년생)씨이다.

이 상은 수원대학교와 수원과학대학교, 그리고 고운문화재단을 설립한 故 고운(皐雲) 이종욱(李鍾郁) 박사가 공익법인 설립목적의 일환으로, 국가와 사회에 크게 기여한 사람들의 공적을 빛내기 위해 1990년에 제정됐다.  매년 1회 정부기관과 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들은 상패와 상금을 받게 된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신텍스(경기도 화성시 소재 수원과학대학교內)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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