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을 통해 백두산을 관광하는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평양에서 열린 3차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마무리하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울로 돌아오기전 백두산과 천지를 보고 왔다"며 "중국이 아닌 북한 땅을 밟고 백두산 관광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평양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백두산과 천지 일대를 관람했다. 관련기사문재인 전 대통령, '4.27 판문점선언 7주년 기념식' 참석문재인 전 대통령, 검찰 기소후 첫 공개행보 #남북 #문재인 #백두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