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몰, 사진작가 김중만과 자선 사진전 '아트 슈퍼마켓' 진행

  • 8일부터 21일까지 김중만 外 13인의 한국 대표 사진작가 작품 7,000점 무료 전시 및 판매

[사진= IFC몰 제공]


여의도 복합쇼핑문화공간 IFC몰이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2주 동안 사진작가 김중만과 그의 제자 사진 작가 13인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자선 사진전 'IFC몰X김중만 아트 슈퍼마켓'을 개최한다.

'IFC몰X김중만 아트 슈퍼마켓'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 전시를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작품을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김중만과 한국 사진계를 이끌고 있는 그의 제자 사진작가 13인(안성진, 김현성, 조선희, 윤석무, 이재호, 안하진, 천호정, 설기범, 김세호, 선민수, 레이나류, 김동근, 김네오)이 참여해 7000여점의 사진작품을 선보인다. 작품가격은 최저 3만원부터 최고 50만원이다.

아트 슈퍼마켓 시리즈는 올해로 3년째다.

이번 전시회의 판매 수익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를 통해 질병, 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아동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IFC몰은 지난달에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홍보대사 방송인 변정수, 재능기부 단체 '위프렌즈(wefriends)와 함께 자선 바자회를 진행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위한 콜라보를 이어가고 있다.

'IFC몰X김중만 아트 슈퍼마켓'은 IFC몰 L3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매일 오전 11시~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IFC몰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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