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DB]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도래하면서 아날로그 시대의 인문학이 각광받고 있다.
인문학은 지적 유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세상의 본질을 이해해 삶을 풍요롭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인문학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지속해서 확장해 나가는 인식체계로서 유기체의 속성이 있다.
인문학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오히려 현재를 구속하는 도그마가 될 위험성이 있다. 이 책은 21세기 디지털 융합시대에 인문학의 올바른 역할을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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