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24시]​‘환경, 톡!톡!톡!-알기 쉬운 환경 이야기’- 문재인도 놀란 파리의 수소차, 국내 친환경차 어디까지 갔나?

[기획·진행=원승일 기자]
[영상·편집=환경부]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 중심부 알마 광장에 있는 수소충전소를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충전소가 시내 한복판에 있는데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안전 문제 때문이었죠.

옆에 있던 브누아 포티에 충전소 회장이 이렇게 답했다고 해요.

설치한 지 3년이 됐는데 별다른 문제 없이 시민들이 잘 이용하고 있다고요.

프랑스는 본격적으로 친환경차 시대로 진입한 듯합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과연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친환경차 정책의 현 주소를 알아보기 위해 이주창 환경부 대기환경과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수소차에 탑승해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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