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영상] 故신성일 측근 전화 인터뷰 “임종 며칠 전까지 강력한 투병의지”


4일 새벽 타계한 배우 故신성일이 임종 전까지 폐암 3기를 치료하기 위해 강력한 투병의지를 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주경제가 입수한 미디어파크 신철승 PD(신성일이 참여하기로 한 영화 ‘소확행’ 프로듀서)와 신성일 측근의 통화 내용에 의하면 신성일은 폐암을 치료하기 위해 방사선 치료를 계획 중이었다. 특히 폐암 말기 환자들을 치료했다는 독일 의사에게 가기 위해 태국의 병원으로 갈 준비까지 했던 것으로 밝혀져 그가 병을 치료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투병의지를 불태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무엇보다 영화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던 고인의 마지막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전화 인터뷰의 일부를 공개한다.
 

[사진=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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