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PB들의 해외주식 교육 2만5000 시간"

[사진=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은 PB들이 올 한해 받은 해외주식 관련 교육시간이 누적으로 총 2만5836시간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PB 한 명당 평균 30시간 이상 해외주식 교육을 받은 셈이다.

삼성증권은 올해 '글로벌 PB 연구단'을 베트남, 일본, 미국으로 파견하고 있다. 연구단은 해외주식 우수 성과를 보인 PB들로 구성된다.

또 삼성증권은 사내 교육방송인 '에셋가이드'를 통해 글로벌 제휴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직접 출연하는 등 화상 교육도 30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올해 전국 지점 PB를 대상으로는 13차에 걸쳐 '해외주식 역량강화'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컨퍼런스' 등을 개최해 투자자들에게도 글로벌 증권사의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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