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운드랩 독도라인 ]
라운드랩이 독도라인 매출 상승에 힘입어 라인업을 점차 확장해나가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구 왓슨스)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브랜드 스킨케어 부문의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라운드랩의 ‘1025 독도토너’가 판매수량 및 매출 전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랄라블라에 ‘1025 독도토너’가 입점 된 작년 2017년 8월부터 11월까지의 토너단품(200ml, 500ml) 매출을 올해 같은 기간(2018년 8월~11월)과 비교한 결과 약 5.7배 신장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독도토너는 명실공히 랄라블라의 대표 스킨케어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라운드랩은 지난해 8월 1025 독도토너를 론칭한 후 올해 11월까지 독도라인의 상품군을 총 6종으로 늘렸다. 이는 라운드랩의 1025 독도라인은 작년에 론칭한 토너와 로션 2종에, 올해 1월 수면팩, 2월 크림에 이어 3월과 5월에는 각각 마스크, 클렌저까지 4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총 6종으로 라인업을 확장한 것. 뿐만 아니라 인제 자작나무 수액, 거문도 쑥, 청송 사과, 정선 약콩 등 지역 특색에 따른 효능 높은 원료를 바탕으로 토너, 크림, 마스크 등 로컬 라인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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