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화재, 차암초등학교 증축 공사장 화재…네티즌 "하늘이 연기로 뒤덮였다"

  • 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사진=연합뉴스]



충남 천안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내티즌들은 "회사에서 창밖 내다봤는데... 불이 장난 아니네요" "어디인지 알아보니 초등학교?" "하늘이 연기로 뒤덮였다" '"무섭다 하루에 한 번씩 화재가" "인명피해 없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 32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차암초등학교 증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학생들은 모두 대피했으며, 정확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