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5.0 지진 발생...인근 후쿠오카 현도 진동 감지 일본 구마모토(熊本) 현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NHK 등 일본 현지 언론이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0분께 구마모토 현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 구마모토 현 일대에서 진도 6약(弱)의 진동이 관측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 후쿠오카 현 일부 지역에서도 진도 4의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원 깊이를 10km로 추정했다. 관련기사화성 내부 탐사 본격화하나...'인사이트호' 착륙에 환호홋카이도 규모 5.9 지진 발생..."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지진 #구마모토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