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제공]
지난 18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신청접수를 마치고 노노케어 연중 사업단과 일부 시장형 사업단 등은 사업을 시작했으며, 그 외 대부분의 사업은 다음달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약 142억원을 투입하여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노인이 참여 가능한 공익활동형에 3,731명, 만60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 노인까지 참여 가능한 시장형에 1,175명, 올해 새로 신설되어 공익활동형과 참여 대상이 같은 사회서비스형에 240명이 포함되어 총 참여인원이 5,146명으로 경기도 내 시군 중 최대 규모다.
특히, 올해 추진되는 사회서비스형은 ‘보육시설 도우미사업’으로 추진되어, 참여 노인이 월 66시간 활동하여 공익활동형(월 30시간, 27만원)의 활동비보다 대폭 상승한 월 71만2800원의 급여를 받고 관내 어린이집에 배치되어 다음달부터 보육 보조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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